팔꿈치 토닝
안녕하세요 왕십리 유앤아이피부과입니다.
"팔꿈치가 너무 거뭇거뭇해서
여름에 반팔도 못 입겠어요."
"분명히 깨끗하게 씻었는데도
팔꿈치가 너무 까맣게 보여요."
평소에는 잘 신경쓰지 않았다가 반팔이나 민소매를 입을 때 유독 거슬리는 '팔꿈치', 거뭇거뭇한 상태라면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데요.
아무리 박박 밀어도, 미백 크림을 사용해봐도 착색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팔꿈치 토닝' 을 알아보셨던 분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팔꿈치 착색 때문에 여름에 긴팔만을 고집할 수밖에 없었던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3분 정도만 집중해주세요.^^
팔꿈치 토닝
팔꿈치가 유독 칙칙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팔꿈치' 는 다른 부위에 비해 유난히 칙칙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부위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반복적인 접촉' 인데요.
우리가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앉거나 기대는 습관, 책상에 자주 팔을 괴는 자세 등은 반복적인 마찰을 유발하게 되죠.
이 부위는 움직임이 많고 외부와 자주 접촉하기 때문에, 피부가 자극을 반복해서 받아 변형되기 쉽습니다.
게다가 팔꿈치는 구조상 피지선이 없고, 얇고 거친 각질이 쌓이기 쉬운 부위입니다.
건조함이 지속되면 자연스레 각질이 두꺼워지고, 이는 피부톤을 더 칙칙하게 보이게 만듭니다.
무의식적으로 마찰이 많은 부위인데, 관리는 아무래도 얼굴에 비해 적게 받다보니 색소 침착과 거칠어짐이 복합적으로 쌓일 수 있죠.
팔꿈치 토닝
어떤 원리로 진행되나요?
팔꿈치 피부를 밝게 만든다는 말에 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조금 의아해하시기도 합니다.
"팔꿈치는 원래 그런 거 아닌가요?"
"얼굴처럼 관리가 되는 부위인가요?" 라고 물어보시죠.
하지만 팔꿈치도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변화할 수 있는 부위입니다.
단, 중요한 차이가 있다면 '얼굴' 은 얇고 민감한 피부가 많다면, '팔꿈치' 는 두껍고 자극에 강하지만 그만큼 착색이 깊고 오래 지속된다는 점이죠.
즉, 토닝이 가능하지만 그 방식과 속도 그리고 기대치를 얼굴과 동일하게 보기 어렵다는 점은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팔꿈치 역시 색소 침착을 해결하는 원리는 동일한데요.
핵심은 자극을 줄이면서 멜라닌을 분해하고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레이저 토닝' 이 많이 사용되는데요.
특히 팔꿈치는 피부가 두껍고 탄력이 낮기 대문에, 얼굴에 사용하는 방식 그대로 접근하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자극이 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비 설정부터 시술 간격까지 개인 맞춤형 계획이 필요하죠.
팔꿈치 토닝
시술 후 주의사항과 관리법은?
팔꿈치 토닝 후에는 생활습관 개선과 홈케어가 시술 효과를 오래 유지하는 핵심입니다.
시술 후 바로 눈에 띄는 변화도 있지만, 색소는 서서히 연해지는 만큼 '꾸준함' 이 중요하죠.
가장 중요한 건 '자외선 차단' 입니다.
"팔꿈치에 무슨 자외선?" 하실 수도 있지만, 자외선은 노출 부위가 아니더라도 반사광 등을 통해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외출 전에는 얇게라도 미백 전용 크림이나 선크림을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는 '마찰 줄이기' 인데요.
책상에 팔을 괴는 습관은 줄이는 것이 좋으며, 부드러운 소재의 옷을 착용하거나 쿠션감 있는 팔꿈치 패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건조하지 않도록 매일 보습제를 꼼꼼히 바르는 습관이 꼭 필요하죠.
팔꿈치 토닝 시술 후 일시적인 붉어짐, 가려움, 경미한 열감 또는 따끔거림, 드물게는 색소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세가 지속된다면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거뭇거뭇한 팔꿈치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계속해서 가릴 수만도 없는 부위이기에, 혼자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힘들다면 '토닝' 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다만, 개인마다의 특성은 다르기에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왕십리 유앤아이피부과였습니다.^^